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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뉴스 2024-02-08 상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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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거래소 조회 23회 작성일 24-0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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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시황

: 골드 가격, 목요일 미국 고용지표 대기하며 보합

-금일도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골드 가격은 새로운 방향을 위한 촉매를 기다리며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고 보합 마감함.

-현지시간 8일 발표 예정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골드 가격에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크게 재조정시킬 만큼 견고하게 발표된 점을 감안할 때, 실업이 크게 늘지 않는 한 골드 가격은 탄력을 받고 날아오르기 어려울 것.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중소 지방은행들의 안정성이 의심을 받으며 "또다시 미국 은행 위기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라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날 S&P 500 지수가 역사상 신고가를 갱신, 이러한 이슈에도 안전자산 선호가 불붙지 않음을 재확인함. 따라서 '은행 위기설'은 골드 가격 상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음.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조심스러운 발언( 메스 터 총재: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이 금리 인하 시점을 단정 지을 수 없게 한다' , 카시카리 총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지 몇 달간 좀 더 데이터를 주시해야 한다' )들이 이어지며 시장 참여자들이 그동안 과대평가하였던 금리 인하 기대를 억제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언들은 골드 가격의 단기적인 상승 걸림돌로 작용 중.

달러/원 환율

: 중국 쳐다보기

8일 달러-원 환율은 1,32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러-원은 위안화 약세 등을 반영해 일부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중국 당국이 증시 부양 기대를 자극했으나 전날 중국 증시는 장 초반 급락한 후 상승했고 홍콩증시는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변동성을 두고 시장 참가자는 투자자가 중국 당국의 증시 지원책에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이 시장 회복을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날 아시아장에서 역외 달러-위안이 오르면서 달러-원도 상승 전환했다. 간밤 달러 하락에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대비 0.14% 올랐다. 이에 따라 역외 달러-원도 상승했다. 또 시장은 중국이 증권 당국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이번 인사는 문책성 경질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부 시장 참가자는 이번 인사 이후 중국이 증시 구제를 위한 더 강력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이 너무 빨리 금리를 인하하는 것에 계속 경계심을 드러낸 점도 원화에 우호적이지 않다. 간밤 여러 연준 위원은 인플레가 2%로 내려갈 것이란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미국채 금리는 미국채 10년 물 입찰 호조에도 상승했다. 미국채 2년과 10년 금리는 각각 1.91bp, 2.01bp 상승했다. 결제수요 등 역내 매수세도 달러-원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반면 간밤 뉴욕 증시를 따라 국내 증시가 오르며 위험선호를 나타내면 달러-원 상승세를 제할 수 있다.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미국채 10년 물 입찰 호조 속에서 올랐다. 다우 존스 30산업 평균 지수와 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0% 올랐다.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82%, 0.95% 상승했다. 수급상 네고 등 매도 물량도 달러-원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순 매수하는 점도 원화에 긍정적이다.

달러는 최근 급등한 후 이틀째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정치와 1월 CPI 등을 대기했다. 뉴욕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4.057로, 전장 대비 0.09% 내렸다. 시장 참가자는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졌으나 시장이 연내 금리 인하를 확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달러 매수포지션에 올인하는 걸 주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채 수익률이 미국채 3년 물 입찰 호조 등으로 하락한 후 달러를 지지하는 힘이 일부 제거됐다고 진단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 물은 지난밤 1,327.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7.8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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